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 실바 (문단 편집)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임대) ===== [[세비야 FC]]에서 완전영입을 포기하면서 다시 AC 밀란으로 복귀하였다. 새로이 부임한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이 즐겨 사용하는 전술이 두 명의 스트라이커를 배치하는 4-1-3-2인 만큼, 밀란에서 본인의 역할이 이전보다는 중요해진 상황. 밀란 부동의 주전 스트라이커이자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리그 탑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부상한 [[크시슈토프 피옹테크]]와의 호흡이 이번 시즌 본인의 활약에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프리시즌의 모습은 평범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고 이적 확률이 높아졌다. 그러나 [[AS 모나코 FC]] 이적이 유력해지면서 밀란을 떠날 확률이 높아졌으나 모나코가 영입을 취소했다.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인 9월 2일[* 8월 31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9월 2일까지 이적 시장이 열렸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2년간 임대 이적하였다. 상당히 특이한 임대인 것이 레비치와 트레이드에 가까운 임대라는 것. 이는 레비치의 셀온이 무려 50%였기에 프랑크푸르트가 꼼수를 쓴 것으로 보인다. 서로 임대를 해 이적료를 낮추고 이후 영입하려는 듯. 임대지만 사실상 이적이라고 봐도 무방한 영입이다. 팀의 스트라이커 자리는 같은 포르투갈 선수인 [[곤살로 파시엔시아]], 다시 분데스리가로 돌아온 원터치 슛팅 장인 스트라이커 [[바스 도스트]]와 주전 경쟁을 벌여야 한다. 파시엔시아가 리그 10경기에서 6골 2어시의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득점 4위에 올랐고, 주전 스트라이커로 한 자리를 잡았다. 프랑크푸르트가 투톱을 기용하는 포메이션을 쓰는 중이어서 나머지 한자리를 놓고 도스트와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으로 나란히 같이 리그에서 3골씩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중반 부상으로 폼이 떨어지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후반기 들어서 다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후반기 기준으로 모든 대회 11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오히려 초반 좋은 활약을 보였던 파시엔시아와 도스트가 부상 등으로 주춤한 가운데, 실바의 폼이 회복되어 프랑크푸르트 입장에선 다행이다. 실바의 활약 덕분에 프랑크푸르트는 DFB-포칼에서 라이프치히, 베르더 브레멘을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개인 기록 면에서도 6월 4일 현재 8골로 수비수 [[마르틴 힌테레거]](...)와 함께 리가 한정으로 팀 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COVID-19로 중단되었던 리가가 재개된 이후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27일 파더보른과의 경기까지 총 11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리가 재개 후 안드레 실바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다. 게다가 시즌 골은 총 12골로 포르투갈 선수로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프랑크푸르트 내부에서도 실바의 활약에 만족하며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다. 반대로 임대이적한 레비치도 좋은 활약을 보여 이적이 성사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